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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전남대 총동창회 이사장에 정인채 새천년종합건설 회장

관리자 │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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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총동창회 신임 이사장에 정인채(사진) 새천년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전남대총동창회(회장 노동일)는 25일 2015년도 상임이사회를 개최해 신임 이사장에 정인채 새천년종합건설㈜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그동안 공과대학 동창회장, 총동창회 수석상임부회장을 역임한 정 이사장은 향후 총동창회의 기본 운영 방침과 중요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상임이사회의 의장을 맡는다.

정 이사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노동일 회장과 함께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공헌하는 역할과 사명을 갖춘 동창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소감을 밝혔다.

신임 부이사장에는 오희균(전남대 치전원 교수), 위정순(아름드리수약국 약사) 동문이 선출됐다.

또한 이날 동창장학이사회에서 선발한 장학생 28명에게 노동일 총동창회장과 지병문 총장이 장학금 5750만원을 수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광주일보 2015년 3월 28일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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