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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전남대학교 명예공학박사 영득

관리자 │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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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익힌 노하우 후배들에 전수 힘쓸것”

정인채 새천년종합건설 회장, 전남대서 26일 명예 공학박사학위
 
“배움이 부족한 저에게 크나 큰 영예입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오는 26일 전남대학교 후기 학위 수여식에서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받는 정인채(69) 새천년종합건설(주) 회장은 “학위를 인생의 명예로 삼겠다”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정 회장은 건설현장의 엔지니어에서 전문 경영인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장인정신과 경영능력을 인정 받아 박사 학위를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성 출신인 정 회장은 지난 2001년 새천년종합건설 회장으로 취임하기까지 건설사 엔지니어·임원, 부사장 등을 지내는 등 50년 이상을 정통 토목 건설인으로서 삶을 살아왔다.
정 회장은 “학위를 받음으로써 전문가로서 자격을 갖춘 만큼 현장에서 익힌 노하우를 후배와 후학에게 전수하는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대 공과대학 동창회장, 총동창회 수석상임부회장, 광주일보 리더스아카데미 1기 원우회장을 역임한 정 회장은 지난 2012년 전남대 개교 60주년을 맞아 전남대 공대 장학재단을 결성하고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한편, 새천년종합건설은 26일 오후 6시 30분 광주시 동구 지산동 신양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 회장의 학위 취득을 기념하는 축하연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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