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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명예공학박사 학위 수여

관리자 │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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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토목 외길을 걸어온 새천년종합건설㈜ 정인채 회장이 모교인 전남대학교에서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정 회장은 엔지니어에서 전문경영인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장인정신과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학위를 받게 됐다.
정 회장은 광주공고 토목과를 졸업하고 전남대 공대 토목과, 공병장교, 전남도 공무원, 동부건설 임원, 보성건설 부사장을 거쳐 2001년 새천년종합건설을 창업해 2015년 매출 1천억원을 달성, 전국 100위권의 건설회사로 성장시켰다.
또한 광주·전남토목학회장과 대한토목학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전문분야 학술활동과 교류, 건설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전남대 공대동창회장, 광주전남경제인회 부회장, 하동 정씨 정승공파 대종회장 등 사회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공헌해 왔다. 현재 전남대총동창회 이사장, 재광보성향우회장 등을 맡고 있다.
정 회장은 “더욱 정진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알찬 경영을 위해 힘쓰겠다”며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위 수여식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전남대 민주마루에서 열리며 오후 6시30분엔 광주 동구 지산동 신양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학위 취득 축하연도 예정돼 있다

/김재정 기자 j2k@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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