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4.3 씨엔엔21방송 발췌]

새천년종합건설(주)는 선진 건설 회사를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하나 되어 도전과 열정을 모아 노력하는 건설기업이다. 살아남기 위한 경쟁이 아닌, 세상을 선도하는 기업문화 창출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조적이고 혁신적이며 세계시장을 무대로 부족함이 없는 건설회사로 도약중이다.
 
새천년종합건설(주) 정인채 회장은 “꿈꾸고 계획하고 실천하며 이상을 현실로 만들어 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발전은 현재의 부단한 노력의 결실로 이루어질 수 있음을 알고 있기에 새천년종합건설은 현자의 선택처럼 오늘을 충실하고 성실하게 일궈내고 있습니다.” 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한편, 정인채 회장은 지난 3월 24일 전남대 용지관컨벤션홀에서 정병석 전남대총장, 우기종 전남정무부지사,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정승 농촌공사사장 등 내빈과 동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대 전남대 총동창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정인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미국, 일본 등지의 동창회와의 교류 확대와 중국 등 동남아에 2~3곳의 해외동창회를 창립해 글로벌 용봉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젊은 동문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푸른용봉회'를 확대 개편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보성 출신인 정인채 회장은 1965년 전남대 공대 토목과에 입학해 1969년 졸업과 동시에 ROTC 7기로 임관, 전역 후 동부건설 임원을 거쳐 2001년 새천년종합건설을 창업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능력을 인정받아 2016년 전남대에서 명예공학박사학위를 받은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