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황주원 기자 = 새천년종합건설의 전세형 하이엔드 임대 아파트 '아산 아르니 퍼스트' 498세대가 오는 7월 오픈예정을 앞두고 있다.
새천년종합건설은 새로운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아르니’를 런칭하면서, 아산시에 첫공급을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아르니는 Art(미술,예술) + Annee(오랜 기간, 시대)의 합성 조어로 고품격 주거공간으로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표현했다.
새천년 종합건설 관계자는 "아산 아르니 퍼스트는 청약통장이 필요없이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을 소유 하는 개념이 아니라 취득세, 재산세, 보유세등 각종 세금으로부터 자유롭고 임차인 '우선분양권' 부여 혜택으로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는 전세형 민간임대 프리미엄파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소유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84타입 4베이 설계, 알파룸, 펜트리, ㄷ자 주방, 드레스룸 등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게스트하우스, 펫파크, 스크린골프, 입주민라운지, 건식사우나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천년종합건설은 지난 2001년 창립되어 천년가 아파트를 비롯해 토목, 건축, 플랜트 공사 및 국내 최장 규모의 목포해상케이블카를 시공한 바 있는 건설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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