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에서 중심 인프라를 가깝게 누리면서도 29층 초고층 랜드마크로 신정호수 조망권을 더한 하이엔드 전세형 민간 임대아파트 ‘아산 아르니 퍼스트’가 7월 22일(금)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의 주택형은 전용면적 84㎡ A타입 261세대, B타입 237세대, 총 498세로 설계됐으며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으로 조성된다. 주변에서 보기 드문 초고층 랜드마크로 호수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자리한 신정호 관광단지를 비롯해 곡교천 수변공원, 시민체육공원 등이 가까이 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라운지, 실내 골프연습장 및스크린골프, 펫파크, 건식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과 신정초·중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아산중·고, 온양중·고, 온양여중·고, 한올중·고, 온양용화중 등이 인근에 자리해 있다. 농협하나로마트, 하이웨이클럽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온양전통시장 등 쇼핑 시설을 비롯해 아산시청, 아산교육청 등이 가까이 있다.
‘아산 아르니 퍼스트’ 관계자는 “새천년종합건설이 선보인 첫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인만큼 유명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산에서 보기 힘든 예술 경험을 누릴 수 있는 하이엔드 전세형 고품격 민간 임대아파트”라며 “명의 변경이 가능하고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고 전했다.
7월 22일(금) 오픈하는 ‘아산 아르니 퍼스트’의 주택전시관은 아산시에 위치하며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부 장세갑기자 c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