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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성전 지구 일반산업단지 MOU체결

관리자 │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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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19일 전라남도청 서재필실에서 강진군 성전면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오른쪽부터) 황주홍 강진군수,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이봉관 서희건설회장, 정인채 새천년 종합건설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진군 성전면 산업단지, 조선기자재와 환경산업특화단지로 조성

대단위 일반산업단지가 강진군 성전면에 조성된다.

전라남도와 강진군은 19일 오후 3시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강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민간투자양해각서(MOU)를 박준영 전남도지사, 황주홍 강진군수,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다.

강진군 성전면 송학리와 금당리 일원에 조성되는 산업단지는 1,800천㎡(55만평)에 1,531억원을 투자하여 2009년 10월까지 산업단지 지정, 환경영향평가, 실시계획 승인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착공된다.

또한 2011년 10월까지 완공하여 최근 활황세를 계속하고 있는 조선기자재와 환경관련 산업, 태양광부품 산업 등의 200여개의 기업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라남도와 강진군은 산업단지 조성과정과 각종 행정절차 이행 지원 등의 각종 보상업무를 지원하고 서희건설 등의 투자기업들은 자금을 투자해 산업단지 조성ㆍ분양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체결식에서 박준영 도지사는 "중국에 진출한 기업이 다시 국내로 돌아오고 있다"며 "전남도가 중국과 가장 가깝고 타 지역에 비해 지가가 저렴해 산업단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황주홍 강진군수는 "성전면의 대규모 산업단지는 창군 이래 최대의 프로젝트이다"며 "서희건설의 강진군의 공기업으로 생각하고 최대한의 행정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강진 성전산단을 민관이 서로 협력해 Win-Win하는 새로운 투자모델로 창출하는데 미력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성전면 산업단지 주위에는 국도 2호선과 국도 13호선이 교차하고 목포-광양간 고속도로에서의 접근성이 좋아 대불공단의 대체 산업단지로의 역할을 충분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진군은 대단위 산업단지가 성전면에 들어섬에 따라 4,000명의 고용효과는 물론 20,000여명의 인구유입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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